수강후기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교육 소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스트레이닝] 과정을 마치고

  • 작성자 지은
  • 작성일 2015.02.27
  • 조회수 239

강남점에서 이선민 강사님의&nbsp보이스트레이닝 8주 과정(1,2월)을 마치고&nbsp후기를 씁니다. ^^

대학교에 들어가&nbsp발표나&nbsp팀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목소리 컴플렉스가 생겼습니다.

아이 같고 힘이 없는 목소리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해도 사람들이 제대로 귀기울여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목소리에 자꾸 신경을 쓰다 보니 알바 구하기&nbsp같은 작은 일부터 취업 도전까지,

나는 목소리 때문에 안 돼라는 생각 때문에&nbsp위축되어 미리 포기해버리곤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nbsp대인관계에서도 소극적이게 되어, 내 목소리가 마치&nbsp세상과 나를 가로막는 벽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nbsp문득 그렇다면 목소리만 바꾼다면 많은 것이 달라지지&nbsp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에서 보이스 트레이닝을&nbsp검색해봤습니다.

꼭 필요한 과정인 것 같아 듣고 싶었지만,

사람들 앞에서&nbsp계속&nbsp말을 해야 한다는 것과 비싼&nbsp수강료가 부담되어 2~3년 동안 계속 고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올 새해를 맞아 수강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수강료만큼 얻어가겠다는 의지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성실히 수업에 임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찾아간 첫날, 인포데스크의 직원분들도&nbsp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이선민 강사님도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려고 해주신 덕에&nbsp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 꼼꼼한 피드백과 함께 칭찬과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nbsp실력도 빨리 늘 수 있었습니다.

8주 동안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석하고 매일 15~20분 정도 꾸준히&nbsp연습을 하다 보니 조금씩 성장하는 게 느껴져 즐거웠습니다.

혼자 연습할 땐 잘 되지 않던 복식 호흡과 발성도 강사님의 코치를 받으니 잘 되었습니다.

원래 조금만 길게 말하면 목이 쉬고 기침이 났는데, 복식 호흡을 하며 말을 하니 말을 많이 해도 목이 쉬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또&nbsp지금까지 신경쓰지 않았던 표준 발음법도 배우고, 다양한&nbsp연습용&nbsp읽을거리들로&nbsp스피치 연습을 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말할 때 비대칭이 되는 입모양까지도 매의 눈으로 지적해주셨는데,&nbsp계속&nbsp연습하니 많이 좋아진&nbsp것 같습니다.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가도 강사님의 프로다운 완벽한 발성과 리딩을 들을 때면

아직도 멀었구나 싶어 한숨이 나오기도 했지만,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고 마음을 다잡으며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중간에 슬럼프가 와서 이유없이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연습을 해도 안 될 것 같은 막막한 기분이&nbsp들어 힘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수업은 꾸준히 나갔고, 강사님의 코치대로 따라 해보려는 노력도 계속 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nbsp다시 연습을 시작했고, 다행이 자신감을 되찾고&nbsp목소리도&nbsp회복했습니다.

연습을 해도 특별히 나아지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nbsp확실히 연습은 꾸준히 하는 것이&nbsp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수강기간 중에 슬럼프를 경험한 것이 그나마&nbsp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일 앞으로 또 슬럼프가 찾아오더라도 초기의 마음가짐과 연습으로 극복했던 경험을 토대로 다시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강 기간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6개월간 보이스 데이를 잘 활용해서 꾸준히 발전해나가겠습니다. ^^

아직은 완벽하게 목소리가 바뀐 것은 아니지만, 보이스 과정을 통해 자신감이 생긴 것이 정말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더 멋진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뿐만 아니라,

그동안 스스로 안 된다고 생각했던 일에도 도전하고, 스스로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또한 매주 주어졌던 스피치 과제는 남 앞에서 말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게 했고 말을 잘 하고 싶다는 의욕도 생기게 했습니다.

피해다녔던 발표 수업도 일부러 찾아서 수강하게 됐고, 처음 만난 사람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도 두렵지 않게 됐습니다.

2주간의 수업을 계기로 조금씩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스피치 과정도 수강하면서 꿈을 향해 한발 더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