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교육 소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스트레이닝 진짜 감동의수업!!

  • 작성자 김지연
  • 작성일 2017.01.16
  • 조회수 294

 

1. 나는 경단녀! 스피치를 배운 동기

저는 소위 말하는 경단녀였습니다. 

지난 해 가을, 운이 좋게도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3년이나 전업주부로 살았고, 현실적으로 다시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없었기에 많은 준비를 못한 채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프리랜서로 일을 하기 시작했고, 기획자의 특성 상 많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였습니다.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기에,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도 습득해야하고, 

득한 지식 및 정보에 관해서 그들과 자유롭게 얘기도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기에 누구의 도움을 받기도 어렵고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다시 일할 수 있는 기쁨과 설레임도 컸지만 반면 두려움은 커지고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 둘이 있어 시간이 자유롭지 못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집에서 책을 주문해 읽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읽었던 책 중에 한 권이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이었습니다.

열심히 읽어보았지만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여 집에서 따라해보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 우지은을 검색해보게 되었고 W스피치라는 오프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정말 기뻤습니다.

며칠동안 남편을 설득시켜 아이들을 부탁하고 스피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 넘넘 멋지고 친절하신 박종근 강사님!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을 듣기로 하고, 박종근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학원의 유일한 청일점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실력도 탄탄하시고, 수강생들에게 인기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 훈련에 어색함도 많았지만, 강사님이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한명 한명 세심하게 부족한 점을 말씀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하시고, 수업이 끝났지만 절대 잊지 않을테니 물어볼 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달라는 강사님에 감동 받았답니다. *^^*

박종근 강사님을 만난 게 작년 저에게 가장 큰 행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에 정이 많이 들어버렸네요. 다음에 또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3. 잊지말자!! 호.발.발

박종근 강사님과 함께한 첫시간에는 호흡, 발성, 발음의 개념에 대해 배웠습니다.

스트레칭하는 법, 복식호흡, 아치개방하기 등도 배웠습니다.

말을 하는 훈련을 하는데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신기했고, 잘 되지 않는 복식호흡으로 어지러움증도 왔답니다. 

'아치'라는 처음 듣는 단어에 호기심도 생겼지만 잘 따라주지 않는 제 신체에 원망도 해가며 첫 시간을 그렇게 마쳤답니다. 마지막엔 1분스피치로 비디오 촬영도 했답니다.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자 강사님께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민망해서 보기 힘든 저의 비디오 촬영본과 강사님이 주시는 저의 문제점과 솔루션이 적힌 피드백이었습니다. 

항상 그 날 배웠던 부분과 예복습을 위한 과제도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강의 때 해주셨던 얘기들이 더 잘 기억되었습니다.

 

4. 나의 단점을 알아가다.

복식호흡은 기본이고 거기에 발성과 발음훈련을 더했습니다.

소리를 내는 방식에 대해 배우고, 명확한 발음을 하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는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평소 입을 작게 벌려서 발음이 부정확했던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중모음은 대충 발음하지 말고 더 신경써서 발음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끝음을 길게 늘려 소리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고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두번째 1분 스피치 촬영본을 집에서 보니 1회차 때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게 보였습니다. 

사실 두 번 수업을 들었을 뿐인데 그렇게 달라진 것을 보면, 소리내는 방법을 몰라 좋은 목소리를 가졌음에도 그 소리를 찾지 못한 채 사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5. 목소리에 힘이 생기다.

이후 수업부터는 목소리에 힘이 생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 목소리가 힘이 없어 신뢰를 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점차 힘있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또한 급한 성격 때문인지 말을 빨리 해야겠다는 조바심을 가지고 얘기하곤 했는데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걸 보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상대방이 답답해하지 않고 오히려 더 내용이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6. 자연스럽게 말하기!!

배운 것을 모두 적용하여 읽기 시작하자 딱딱하고 경직된 느낌으로 들렸습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과정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격려해주셔서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뉴스, 날씨예보, 스포츠중계 등 다양한 읽기 예제를 통해 연습을 해보니, 전보다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할 수 있지만 다양하게 다른 느낌으로 읽어보니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만큼 수강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7.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

수업을 마치며 마지막까지 조언을 잊지 않으셨던 강사님, 

연습하는 데 따라해보면 도움이 될만한 아나운서 분들을 한 분 한 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그 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서 좀 더 좋은 소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업이 종료된 수강생들은 마.토.다(마지막주 토요일 다섯시부터 일곱시)라는 보이스수업을 6개월간 무료로 더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이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W스피치 홈페이지에 가면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라고 합니다. 

지난 8주간 경험해보니 정말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상의 목소리로 바꿀 수 있고, 그 방법이 어렵지 않으며 작은 열정과 노력이 있다면 짧은 시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소리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 많은 분들이 W스피치에 오셔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깨달음과 새로운 열정을 마구마구 불어넣어주신 W스피치와 박종근 강사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