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교육 소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스트레이닝] 후기입니다. (부산)

  • 작성자 최보광
  • 작성일 2015.03.25
  • 조회수 202


내 목소리를 멋지게 변화시킴으로써 내 인생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보이스 트레이닝수업 첫날, ‘Before 영상촬영에서 읽은 원고 내용이었다. 물론 학습목표는 높을수록 좋겠지만, 좀 과장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해보자 라는 자세로 마음을 추스르면서 수업은 시작되었다.



첫 수업에서는 발음, 발성과 관련한 이론적인 부분을 가르쳐주셨는데, 좀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선생님의 목소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신선한 충격이었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듣던 그런 목소리를, 바로 옆에서 들으니, 그저 목소리가 좋다.. 라는 것 이상의,,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발성이 좋고 발음이 분명하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인데도 머리 속에 전달이 분명하게 되었고,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나 인상을 초월해서 목소리로 인해 선생님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말을 듣고 있으면,, 좋은 음악을 듣는 것처럼 기분도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목소리의 힘을 처음 깨달은 순간이었다. 여자들이 목소리 좋은 남자에게 끌린다는 말을 다른 별 이야기처럼,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런 감정이 그런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보이스 트레이닝을 시작한지 2-3주 정도부터는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목소리가 좋아지기도 했고, 일상 속에서 목소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주변 사람들은 물론,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들으며, 그들의 발성과 발음이 어떠한지 유심히 듣게 되었다. ,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에 대해 평가하는 습관이 생겼고, 장단점을 나에게 적용해보게 되었다. 이러한 습관은 나의 보이스와 스피치를 향상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8주 동안, 1회 듣는 수업이라 부담 없이 시작했었는데, 돌이켜 보면 그렇게 녹록지는 않았던 것 같다. 수업 참여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메일로 받아 보면서 복습을 하고, 매 수업마다 주어지는 숙제, 그에 따르는 숙제 검사의 압박,, 그리고, 반복적으로 동기를 유발하는 방식의 강의로 인해 8주 동안, 보이스트레이닝을 매일 받은 것처럼, 꽤 빡빡한 일정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내 목소리를 멋지게 변화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내 인생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마지막 수업시간에 촬영한 ‘After 영상의 원고 내용이다. ‘Before 영상의 원고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8주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이 말에 공감이 있었다. 물론 8주간의 트레이닝으로 성우나 아나운서 만큼의 목소리로 변한 건 아니지만, 목소리가 분명히 더 좋아졌다. 목소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개선시켜나가는 방법을 배운 것이 큰 소득이라 생각한다.



끝으로,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질 만큼 유익하고, 유쾌한 강의 해주신 정소미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8주동안 한결같이 또는 점점 더 열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안 할 수 없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준 같은 반 친구 이용태 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