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합격후기

  • 작성자 유철웅
  • 작성일 2017.02.07
  • 조회수 644

안녕하세요.

저는 대입 면접을 앞두고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지 못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 스피치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W 스피치 학원에서 대략 두 달 동안 수업을 들었고,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서울대학교 면접 현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면접은 타 대학과 달리 구술 면접과 교직 인·적성 면접이 별도로 진행됩니다.

면접에 다른 요소가 개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교복을 입는 것도 허용되지 않으며, 본인의 이름도 말할 수 없습니다.

대신 ‘F24’ 같은 식의 고유 번호가 부여됩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고유 번호를 말해야 하며, 굳이 자기소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입니다.

 

대기실에서는 본인 확인을 하고, 자신의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면접 준비실로 이동합니다.

먼저 구술 면접을 문제지를 받은 뒤 준비할 시간이 30분 주어지고, 시간이 되면 면접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문제를 푼 연습지는 들고 들어갈 수 있으며, 면접장 자리 앞에 문제지도 놓여 있습니다.

교수님 두 분이 계셨는데, 그중 한 분이 문제 1번부터 차례대로 답변하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답변한 후에는 생각보다 적극적인 질문이나 반박을 받았습니다.

또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도 받았는데, 사실 확인 수준이었습니다.

 

구술 면접을 마친 후엔 다시 면접 대기실로 이동해서 20분 정도 교직 인·적성 면접 준비를 합니다. 준비 시간이 끝난 후에는 마찬가지로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교직 인·적성 면접 담당 교수님도 총 두 분으로, 정해진 질문에 대해 답변한 후 제 답변에 대해 질문을 하셨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으셔서, 준비해 간 말을 30초 정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W 스피치 학원의 수업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발음도 좋지 않아서, 면접에 상당히 부적절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알아보던 중 W 스피치 학원을 알게 되어 보이스 트레이닝 수업에 등록했습니다.

 

수업 시간엔 호흡, 발성, 발음에 대해 배웠는데, 모두 저에게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워낙 제 발성이 부족하다보니 수업이 조금 힘들었지만,

선생님이 잘 도와주신 덕분에 수업을 끝까지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매일 한 1분 스피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녹화된 영상을 집에서 보면서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 단점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W 스피치 학원에서 강의를 들은 후, 저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고, 이전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면접도 더 잘 볼 수 있었고, 발표를 할 때에도 더 힘 있는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수업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