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교육 소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스 레벨 1 (매우 솔직한) 수강후기

  • 작성자 이지원
  • 작성일 2019.09.06
  • 조회수 429

저는 모 서울 수도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인입니다. 6월말 종강을 하고나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군요. 집에서 마냥 뒹굴거릴 수도 없어 방학 목표를 몇 가지 세워 보았습니다. 어머니께 제 방학 계획을 말씀 드리니 돌아오는 것은 등짝 스매싱과 일침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목소리를 교정해 보는 게 어떠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떨림 있는 불안정한 목소리가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열심히 해도 발표하러 사람들 앞에 서기만 하면 목소리가 사시나무 떨리듯 아주 그냥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다이나믹하게 떨려서 전달력이 떨어지더라고요. 어머니 왈: 목소리 교정 같은 것은 한 번 해 놓으면 평생 “써먹는다”. 그래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W스피치 보이스 레벨 1 수업을 말이죠. 시청점을 택한 이유는 별다른 것 없고 그냥 집에서 가까워서고요. 선생님 수업을 신청한 이유는… 이분 수업이 가장 빨리 마감되었더라고요. 

학원을 처음 찾아갔을 때 놀랐습니다. 학원이 럭셔리함 그 자체더라고요. 프런트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정수기 옆에 비치된 다과였습니다. 오예스, 커스터드 그리고 초코파이. 다양한 다과를 준비해놓은 w스피치 학원은 그야말로 센스쟁이 . 여튼, 등록을 하고 7월 초 첫수업을 들었습니다. 심장이 아주 두근두근 콩닥콩닥 바운스바운스선생님과의 첫만남은 정말인지 잊지 못합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외모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선생님 목소리가 정말 진심으로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목소리 중 가장 멋졌습니다. 목소리가 단순히 '예쁜게' 아니라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지더라고요. 울림이 있고, 깊이가 있는 정말 호감 가는 목소리. 저는 다짐했습니다. 이분은 내 목소리 롤모델이시다.

첫수업부터 8회차 마지막 수업까지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30일 완성 목소리 트레이닝”을 주교재로 호흡, 발성 그리고 발음에 대해 배우고, 또 연습했습니다.  체계적으로 짜인 커리큘럼과 선생님의 열정이 결합하여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숙제였습니다. 수업마다 과제를 내주시는데 낭독 과제 하나와 2분짜리 스피치 준비하기입니다. 숙제 녹음 파일을 메일로 보내면 선생님께서 그다음 수업 때 1대1 첨삭을 해주시고 고쳐주시는데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평소에 전혀 몰랐던 제 안 좋은 발성/발음 습관 등을 포함한 교정할 부분을 선생님께서 콕콕 찝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는 모든 수강반이 4명 정도의 소수정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만약에 수업을 들으시게 된다 선생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선생님은 쏘스윗하세요. 정말이지… 이번 방학에 제가 가장 잘한 일은 아마도 선생님의 보이스 레벨 1을 수강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첫수업과 마지막 수업 때 “30일 완성 목소리 트레이닝” 마지막 페이지에 나와 있는 <나의 다짐>을 낭독합니다. 선생님께서 촬영한 영상 파일을 수업마다 보내주시는데, 첫주와 마지막주 영상에서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매 수업 숙제 첨삭 받고, 스트레칭 하며 몸 풀고, 교재를 통해 발성/발음/호흡 관련 이론을 배우고, 배운 것을 응용해 특정 문단 (MC 원고 혹은 책의 한 구절)을 낭독하고, 그 촬영본을 집에서 보며 복습하고, 다음주차까지 매일 복식호흡고, 그전날 숙제하고.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작지만 큰 기적을 이룬 것 같습니다. 더 안정적이고 호감 가는 목소리를 선물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목소리 덕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즐거웠어요. 진정성 있는 말투, 따뜻한 눈빛 그리고 선생님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는 다정한 말들 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언제나 힘든 내색 없이 프로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강의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헬렌 켈러에게 앤 설리번 선생님, “죽은 시인의 사회” 모임에게 키팅 선생님, 윌 헌팅에게 숀 맥과이어 교수가 있던 것처럼 우리 보이스 레벨 1 수업에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세상 선생님 스윗하신 거 알아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