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원하는 병원 5곳 최종합격

  • 작성자 W스피치
  • 작성일 2019.08.14
  • 조회수 200

[센텀점 곽선영선생님]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최종합격!

짧았다면 짧았고, 길었다면 길었던 두 달간 취업준비, 그리고 3번의 수업으로 제 미래가 결정되었습니다. w스피치 센텀점에서 곽선영선생님을 처음 뵀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 중순이 다가오네요! 상담 받았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남습니다. w스피치 학원을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수강료가 약간 부담스러워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였으나, 곽선영선생님의 예쁘신 외모는 물론, 자신감 있는 태도, 선명하고 또렷한 목소리를 통해 ‘아 이 선생님이라면 믿고 따를 수 있겠다’는 신뢰가 갔습니다. 처음 뵀던 순간부터 꼭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w스피치 학원을 방문하기 전, 면접을 생각하기만 해도 숨이 막혔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대입 면접에서는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 준비한 자기소개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았을 때는 덜덜 떤다고 답변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준비가 부족한 것도 물론 있었지만, 면접 시 방긋방긋 웃는 것, 자신감있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곽선영선생님과의 3번의 수업, 그리고 총 10번의 면접으로 마스터가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ㅎㅎ.

간호사 면접의 경우, 직무질문, 인성질문, 상황질문으로 크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직무질문 같은 경우는 간호사 면접 대비서를 통해 제가 혼자 준비할 수 있기도 했고, 대입 면접 시, 인성질문에 답을 정말 못했던 기억이 있어 상담 할 때 인성질문 위주로 준비하고 싶다며 말씀드렸습니다.

매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께서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말할 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는 것은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혼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저만의 장점을 찾아주시기도 했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점은 ‘학생 대 선생님’을 넘어, 정말 친한 사촌동생한테 하나하나 알려주듯 진정성 있게 대해주셨던 것이었습니다. 형식적이지 않고, 정말 정성껏, 구체적으로 피드백해주셨습니다. 그리고 Before & After 영상은 물론, 오늘 수업한 내용을 정리해주셨고, 다음 수업 전 준비해야 할 것과 함께 다음 수업 내용도 간단하게 알려주셨습니다.

 

 

  • 첫 번째 수업 

첫 수업 전,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를 지원한 병원별로 간단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COP 역량에 따라 에피소드를 작성했습니다.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했으나, 우지은 선생님 책을 통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시작된 첫 수업에서는  before 영상을 찍기 위해 면접관 앞이라 생각하고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면접관을 설득하거나 직무질문은 어떻게 답변하는 게 효과적인지 알려주셨고, 경험 질문에 대한 답변양식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를 바탕으로 실제 에피소드를 활용하여 답하는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 두 번째 수업

첫 번째 수업 이후, 선생님께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인성질문에 답을 먼저 달아보았습니다. 그리고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를 피드백 해주신대로 새로 수정해갔습니다. 그러고 두 번째 수업에서는 달달 외운 티가 나면 진정성이 없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말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힘이 없다는 점과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답변할 때 당황하여 특히 말꼬리가 올라간다는 점을 지적받았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목의 아치 개방시키기, 복식호흡의 원리, 방법은 물론, 이를 활용해 답변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병원별로 이전에 출제되었던 기출 질문에 답변해보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수업이 끝난 직후, 5번의 1차 면접을 치뤄야 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수업까지 피드백 받은 내용을 떠올리며 매일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는 물론, 예상질문에 답하는 연습까지 혼자 거울을 보며 연습했습니다!

 

 

  • 세 번째 수업

세 번째 수업은 1차 면접 합격 발표가 난 후, 모의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을 모두 합격했다는 사실 때문에 긴장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도 했고, 수업 이외에도 문자, 전화도 자주 했기 때문에 선생님과 되게 친숙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나래 선생님께서 면접관으로 여러 질문을 하셨을 때 말을 잘 못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정적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리고 조금이라도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늘리기 위해 ‘굳이 말씀드리자면’ 과 같은 쿠션어를 어두에 붙이는 점, 어미를 자꾸 올리는 것을 지적받았습니다. 차라리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면접관에게 양해를 구해 생각할 시간을 잠깐 가져도 되겠냐고 말하는 것이 낫다는 점, 그리고 어미를 올리는 것이 대본을 외웠다는 딱딱한 느낌을 준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래 선생님께서 하신 ‘똑똑하고 열심히 한 거 알겠는데 큰 실패 한 번 안해본 너가 버틸 수 있겠어?’라는 질문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1차 면접장에서 비꼬는 질문을 받았어도 한치도 흔들림 없이 답변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자존심을 흔드는 질문을 여러 차례 듣다보니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압박 면접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질문이었으나,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기도 했고 대학 4년간 열심히 했던 제 노력이 무시당한 느낌이라 서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질문을 하셨던 의도가 제 노력, 자존심을 무너뜨리려는 것이 아닌,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말 힘든데 오래 버틸 수 있을지를 보고 싶었다는 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질문을 통해 쌓아온 자신감이 무너질 수 있었지만 오히려 내가 독한 사람이라는 것, 뚜렷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서든 버티겠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차 면접 전까지 이때까지 피드백을 받았던 모든 것을 떠올리며 하나도 빠짐없이 준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말할 때 어미를 내리기 위해 계속 노력했으며, 내가 반드시 이 병원에 오고 싶다는 간절함, 그리고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는 저의 의지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3번째 수업이 모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곽선영선생님께서 응원의 말은 물론, 다음 날 바쁘셔서 식사도 못하신 상황에서도 모의면접 형식으로 30분 정도 봐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3번의 수업 후, 2차 면접에서는 마음을 더욱 더 잡을 수 있었고, 더 단단해 질 수 있었습니다. 2차 면접은 다소 형식적이기도 했고, 질문의 갯수는 물론, 면접 시간도 짧았기 때문에 제가 준비한 것이 100%이라면 10%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까지도 기분 좋게 만드는 웃음과 에너지를 가졌다고 해주셨던 곽선영선생님의 말씀을 매번 떠올리며 밝고 당당하게, 생글생글 웃으며 정말 후회없이 쏟아내고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5개의 병원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 노력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정말 애정있게 피드백 해주시고 신경써주신 것이 훨씬 컸습니다. 3번의 수업으로 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곽선영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정말 정말 지원한 병원에 최종 합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3번의 수업은 한 달 전에 끝났지만, 2차 면접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고, 최종합격 했을 때는 저보다 더 기뻐하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면접 준비의 첫 순간부터 가슴 벅찬 합격까지 저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제 마음을 온전히 형용하기 어렵습니다 선생님! 다음에 직접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