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교육 소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심으로 시작한 보이스트레이닝

  • 작성자 송미진
  • 작성일 2017.02.13
  • 조회수 430

저는 목소리에 컴플렉스가 많았습니다.

외모와 어울리지도 않는 애기 목소리를 내고, 말의 속도도 빨라서 말할때 마다 발음이 꼬이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말수가 점점 줄어들고 의도치 않은 굿리스너가 되어갔고, 어쩌다 말을 하게 되면 목소리가 잠겨서

스스로 더 듣기 싫은 목소리를 낼 뿐이었습니다.

 

정말 목소리를 바꾸고 싶었는데 그 방법을 몰랐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이런 학원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몇군데 직접 찾아가 상담도 받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커리큘럼이 가장 잘 잡혀있다고 느낀 w스피치가 마음에 들었는데,

보이스 수업 8회에 수강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단 8회 수업으로 과연 내 목소리가 바뀔까??라는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30년을 넘게 살면서 깨달은 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 수업을 듣고 아무런 효과가 없더라도 그냥 인생수업료라고 생각하자… 라고 맘 먹고 과감히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호흡, 발성 등 이상한(?) 수업에 어색도 하였지만, 금방 적응 되었고

신기한 건 수업이 진행될수록 수강생들의 변화가 점점 제 눈에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보여주는 before&after에는 누구 한명 빠짐없이 수강생 모두가 호흡, 발성, 발음 좋아 진 것이 확연히 보였습니다.

저에겐 애기 목소리를 내지 않는 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정말 큰 수확인데, 지금은 일부러 말하는 걸 즐기기까지 하니.. 

사람일은 참… 모르는 겁니다…

이런 수업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 삶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퇴근하고 1시간 넘게 시청역으로 가는게 어느새 습관이 되었는지, 이제 수업을 들으러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꽤 허전하네요..

송지은강사님 정말 유능하시고 유머러스하셔서 수요일마다 즐거웠습니다. 수업들으러 가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오곤 했습니다.

 

송지은 강사님,

자신감 있는 제 목소리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10분씩이라도 강사님이 알려주신 트레이닝 방법 꾸준히 연습해서

저도 강사님 같이 신뢰감있는 목소리로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