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연 님,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합격 축하드립니다.
희연님~ 면접이 두려워 간호사 일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위주로 생활했다는 희연님의 말을 듣고 정말 도움을 많이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어렵다는 간호직 공무원에 합격 소식을 안겨주다니요!
단순히 합격의 여부보다 희연님의 인생에 큰 장애물을 함께 손잡고 넘어 온 것 같아 너무나 뿌듯하고 감격스럽습니다!
돌아보기 힘들었던 학창시절부터 대학시절, 아르바이트의 경험들을 살펴보며 희연님이 얼마나 대단하고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지,
얼마나 바른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스스로 정리하며 자존감과 자신감이 차오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면접 준비는 어쩌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 내 인생에 중요한 일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그 과정을 온전히 채워 넣어 막힘없는 답변으로 좁은 문을 뚫고 합격소식을 전해준 희연님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이번에 해본 것처럼 어려움 따위 가뿐하게 넘어가는 희연님의 인생을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