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님, 초등임용/경기 면접 최종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실함의 대명사!라고 칭하고 싶은 호진님은,
지난 초등 임용 면접에서 안타까운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일년 후, 다시 절치부심해서 찾아주셨는데요.
그간 자습과 전문 학원, 스터디 등을 통해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오셨던 호진님은,
첫 해 면접에서는, 심층면접 답변 로직을 다듬고 수업 실연에서의 발문과 제스처를 코칭 해드렸습니다.
올 해 면접을 위해 다시 뵈었을 때는,
심층면접 답변 로직에 경기 교육의 가치와 본인의 교직관을 녹이는 작업을 심화시켰습니다.
또한 수업 실연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개방형 질문과 발문,
그리고 제스처와 수업 태도를 함께 점검하면서 다양한 수업 시나리오들을 완성해갔습니다.
매 수업, 지속적인 시뮬레이션과 상세 피드백을 진행했고,
그 결과, 2차 98점의 높은 점수로 당당히 합격을 거머쥐실 수 있었습니다.
성실하고 꾸준히 자신을 채워오신 호진님!
멀리 전주에서부터 서울로 올라와 수업하시고,
면접 전날에도 함께 점검하며 면접에 온 정성을 쏟던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꿈을 향한 강한 신념과 의지,
조용하고 겸손히 준비해오시던 그 마음과 태도가 감동 그 자체였는데요.
이제, 그 동안 내내 말씀해오셨던
‘아이들이 자신의 빛깔대로 곱게 빛나도록’ 교직 현장에서 화이팅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