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님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면접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현정 님을 처음 본 날이 생각나네요!
수줍은 여고생 느낌에 작은 목소리로
'물리치료학과 가려고요. 근데 성적이..'
라고 말을 하며 웃음 짓던 그 모습이 생생합니다.
예쁜 눈웃음이 매력적이지만 작은 목소리가 단점이었죠?
거기다 성적 때문에 고민이 있으셨습니다.
작은 목소리를 극복하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당당한 모습으로 변신했을 때
제가 일어나서 물개 손뼉을 쳤던 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물리치료학과란 무엇이고, 물리치료학 전반에 걸친 설명을 해드린 이후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 모습에 강사로서 몹시 뿌듯했었습니다.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는데요.
면접으로 모든 걸 커버하고 합격을 거머쥔 우리 현진님은 정말이지 면접 여왕이십니다.^^
6회차 동안 면접에서 시각적, 청각적 이미지를 대변신하고, 수업 시간에 상담 이후 변화된 스토리텔링까지 내용까지 완벽해진 우리 현정님!
수업 시간 내내 보건 의료계열 학과의 장점과 미래를 소개해드리며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과에 대한 열망과 그 동기부여까지 확실히 된 우리 현진님을 수업하게 되어서 강사로서 영광이었습니다.
현정님의 물리치료사로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