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매우 의젓한 학생이었던 백준영 수강생분은 어린 시절부터 로봇을 만드는 것을 즐거워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성적에 맞춰 이과를 선택한 것이 아닌 자신의 삶에서 영감을 얻으면 로봇으로 바로 만들어 내기는 주도적인 인재입니다.
수능 준비를 하면서 바빴을 텐데 주말에 한 번씩 총 3회 수업을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졸업한 후 자신이 어떤 로봇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대본을 만드는 과정을,
두 번째 수업에서는 면접 매너와 목소리 코칭과 함께 말의 전달력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수업에는 모의면접을 통해 자신의 에피소드를 어떤 질문에도 반영해서 말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했습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뮤즈를 만들고 싶다는 백준영님의 꿈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