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님, 부산대학교 영재교육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인사를 해주시던 규연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씩씩하고 전달력 있는 목소리와 어휘력에 있어 개선을 희망하시며 처음 어머님과 말씀을 나누었네요.
수업을 진행하는 시간, 횟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한 번의 수업이라도 효과적으로 코칭을 받고 반영하는지에 따라 면접의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1회 수업인 만큼 복식호흡과 입모양 코칭만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가 놀라웠을 정도였습니다.
어휘력 또한 고급어휘를 사용하기 보다는 수학풀이에 있어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말에 순서와 단어 몇 개만 고쳤을 뿐인데도 전달력이 좋아진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부산대학교 영재교육원으로 지원했던 이유가 건축가가 되기 위해서 라는 말씀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인성 질문도 간결하면서 시현님의 생각을 논리력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했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현님의 의지와 몰입도가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부산대학교 영재교육원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