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 공무직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수님.
민수님을 처음 뵀을 때 이런 면접이 처음이라며 참 긴장을 많이 하신 모습이
생각납니다. 답변의 구성, 발음으로 인해 답변들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는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힘들어하시면서도 최선을 다해주셨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평생 꿈이 공무원이었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온 것 같다고 하셨던 말.
잊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꼭 잘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최선을 다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 더 기쁘고,
제가 도울 수 있어 더 감사했습니다.
민수님, 너무 간절하셨던 꿈을 이루셨으니
앞으로 더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