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미소와 엄마 같은 넓은 마음을 가진 김진욱님은 첫 수업부터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친근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에는 통계학적인 지식이나 활동들이 많아 ‘데이터 관리자에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면업무를 주로 하는 행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최대한 추출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카페 아르바이트, 과외 등 김진욱님의 삶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진욱님의 따뜻한 마음이 국민은행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수업시간에는 면접 매너를 배우고 모의면접을 진행하며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김진욱님의 슬로건처럼 디지털 세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우리의 삶이 더욱 포근해졌으면 합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