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혜 학생,
동국대 산업시스템 공학과, 아주대 산업공학과,
명지대 산업경영공학과, 숭실대 산업정보시스템 공학과
이렇게 4학교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회차 수업을 하는 동안 한번도 흐트러짐 없이 매번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은 했었지만 정말 대단하군요!
자소서와 생기부 기반, 그리고 학교, 학과 특성을 감안하여
50문제 이상의 예상질문을 뽑아서 매회차마자 2~3번 모의면접을 진행했었죠?
진로가 중간에 변경이 되었기에 그에 대한 이유도 준비를 해야했고,
산업경영 컨설턴트라는 직종에 대해 아직은 생소하기에 진로에 대해
최다혜 학생의 자소서에 적힌 사례와 제가 조사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서 답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또한 내용뿐 아니라 보이스, 태도, 표정을 매회차 마다 연습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말투가 좀 딱딱하고 표정도 무표정 했었죠?
그러나 2,3회차가 지나가며
그 누구보다 연습할 때 환한 미소로
그리고 말하는 속도를 조절해가며 연습에 임해주었습니다.
첫 합격대학인 명지대학교의 경우 통계학과쪽으로의 유도질문 겸 압박질문이나
선행상을 어떻게 탔는지 물어보고 학과 관련 어려운 질문을 하셔서 당황했지만
순발력 있게 대답을 참 잘했습니다.
학종은 학생의 재학기간의 노력과 열정뿐만 아니라 정말로 인성도 중요시 평가하는데요,
아마도 최다희 학생은 면접에 임하는 태도에서 이 3가지 모두 잘 드러났다고 생각됩니다.
자소서와 생기부에 진로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잘 드러나 있는 학생들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인성면에서 점수를 못받거나 면접에서 진로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지 못하면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다혜 학생은 면접에서 3가지 모두 잘 표현해주었기에
4곳이나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먼저 최초합격 소식을 들려주었는데,
가장 마지막에 최다합격의 소식을 전해주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였기에
앞으로 너무나 전도유망한 ‘산업경영 컨설턴트’의 꿈을 꼭 이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