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 학생, 신안대 유아교육과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월달 자소서첨삭부터 시작해서 면접코칭까지 내용도 계속 수정하고, 시사관련 문제까지 준비해야해서
준비할 내용이 너무나 많았었습니다.
특히 특성화고 전형이라 인원도 많지 않고, 생기부에 유아교육과 관련 활동이 많이 않아 걱정을 많이 했었죠?
처음에는 목소리도 작고, 표정이나 자세가 자신감이 부족해서 목소리를 키우고, 자신감 있는 표정과 태도를 거울보며 열심히 연습해보았습니다.
또한 답변을 대부분 단답형으로 해서 PREP기법으로 답변하도록 스스로 답변을 작성해보고 첨삭해가며 열심히 연습해보았습니다.
시사관련 문제도 꼼꼼히 챙겨보았구요.
성서대학교의 경우 시사관련 이슈에 대해 다른 학생들은 대부분 대답을 못했지만 주민하 학생은 대부분 예상질문이였기에 답변을 잘해주었죠?
마지막 수업에 몸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준비를 할 정도로 본인의 꿈에 대한 열정이 확고했기에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특성화고 전형은 정말 합격하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나 반가운 소식 전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아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진심으로 바라는 꿈을 꼭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