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수님이랑 처음 수업할 때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너무나 좋은 에피소드를 갖고 있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몰라 막막해 했었습니다.
학교다닐 때 동아리에서 리더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면서 전문성에 대한 모습도 충분히 어필하면 됐는데 별로 좋지 못하다고 혼자 생각하고 어려워 했었지요.
1회차 수업 때 이미 우현수님이 인성질문이나 기출 질문을 갖고 오는 바람에 훨씬 편하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면접 자세와 보이스에 대해서는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수업을 했었지요.
결국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모의 면접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충분히 예상했답니다.
우현수님이 갖고 있는 진심어린 마음과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성실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면접에서 좋게 어필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곳에서든 성실하게 업무하면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