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님 안녕하세요.
장원님. 될 줄 알았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목표 의식이었습니다.
항공기 조종사가 되겠다는 확실한 목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편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맡았던 대입 학생들 중에서, 성적 1등? 전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꿈에 대한 열망, 면접 답변에 대한 준비성은 장원님이 과연 1등이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이 부분에서의 열정은 감히 장원님을 뛰어넘는 인재가 없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었죠.
장원님. 제가 말씀드렸죠? 대학이 끝이 아니라, 대학부터 시작입니다.
지금 그 소중하고 예쁜 마음, 조종사가 될 때까지, 항상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장원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