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우 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지선우 님은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한국에 들어와
한국어 다루는 것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셨는데요~
면접 자세 또한 많이 경직된 모습을 보였고, 말이 빠른 편이었습니다.
우선, 영어발음으로 익숙해진 혀의 위치를 바로 잡고,
말의 속도가 매우 빨라 뭉개졌던 발음들을 교정하는데 노력했습니다!
기업 면접에서는 말투 하나하나가 첫인상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수업을 진행하며 지선우 님도 많이 놀랐었답니다~!
그동안 본인 스스로도 놓치고 있었던 말의 습관과
부정확한 발음을 발견하고 고쳐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면접 자세와 표정 등도 연습했는데요~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방법을 통해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힘썼습니다~
당당한 신입사원의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바른 자세로 임하기 등을 신경 쓰며 연습했지요.
본인의 습관을 바꿔야하는 쉽지 않은 수업이었는데도
지선우 님께서는 끝까지 열심히 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 기업면접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셔서 참 기쁩니다~^^
2018년 더 멋진 모습으로 늘 파이팅~!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