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님, 보건교사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죠?
그 동안 조현경님이 쌓은 노력들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거라고~
서로 껴안으며 얘기했던 것이 떠오릅니다.
불안한 모습을 보였을 때 참 안타깝기도 하면서 위로와 자신감을 드리고 싶었어요~
여러 스터디와 저와 함께 준비하는 시간들,
그리고 불안과 고민들이 훗날 웃으면서 그럴 때가 있었지~
그 때의 나가 있기에 지금의 나가 있는 거지~라고 말할 때가 올 거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지금 그러고 계시죠?^^
정말 고생하셨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합격의 기쁨을 저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김수빈님의 소식에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보건교사로서 학교의 건강을 책임지는 따뜻한 선생님이 되길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