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해님! 중등 보건 임용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박준해님을 처음 수업에서 만났을 때는 면접 답변이 추상적인 내용이 많았고,
구구절절하게 말이 길어지기도 했는데요~
면접 자세 또한 많이 경직된 모습을 보였고, 말이 빠른 편이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 같은 말투로 고민이 많았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질문을 했을 경우, 말을 많이 더듬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요~
우선, 중등 임용에 알맞은 면접 자세를 하나하나 연습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부터 인사의 속도, 바로선 자세, 시선 등등
디테일하게 교정하는 시간을 가졌었죠~
또한 예상 질문에 맞는 적절한 본인의 사례를 함께 찾고
어떻게 구성해 말해야하는지 논리적으로 준비했지요~
임용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구상하고 대답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내용을 깔끔하게 만드는 연습을 많이 했답니다!
다소 추상적인 부분은 구체적으로 흥미를 끌 수 있는 소재들을 찾는데도 주력했습니다^^
임용 시험 전날까지 열정적으로 준비하시더니,
결국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너무기쁩니다^^*
변화를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셨던 박준해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2018년 더 멋진 모습으로 늘 파이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