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에는 민채아님이 그동안 해오던 관심 분야와 거리가 있어 방향성을 잡기도 어려웠구요.
어색한 미소와 걸음걸이 때문에 조금은 위축되었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하고자 마음먹은 것은 끝까지 해낸다.” 라는 민채아님의 말씀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스스로 책임감을 다 하려는 모습 하나만으로도 저에게는 민수님에게서 무슨 일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후 진솔한 대화를 통해 민수님의 과거와 현제, 미래까지 깊이 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민채아님의 깊이 있는 모습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호텔리어가 되 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