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종님!!! 좋은 결과를 듣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치의대 합격에 이어 전남대 의대 합격까지!!

말 그래도 합격 신화입니다!!  

처음 태종님은 잘생긴 얼굴에 비해 표정이 굳어있고 차가운 느낌이 강했지요.

​의사라는 직업에 있어서는 이성적인 느낌이 어느 부분 필요할 수 있으나 

면접관들을 대할 때는 보완이 필요했습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답변 사이사이 넣기 위해

내가 말하는 내용을 그대로 믿고 상상하며 표현하는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자소서 구성이 몹시 단조로웠었죠.

그저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였기에 자소서를 수정 보완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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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태종님만의 특색있는 스토리들이 탄생을 했고 10개가 넘는 

자소서 문항 모두 만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불어 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입으로 풀어내는 연습을 통해 점차 면접 준비를 완성해나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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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님은 제가 매 시간 드리는 과제를 항상 충실히 해 오셨고

그 덕분에 매 수업, 낭비되는 시간 없이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전남대 의대 합격이라는

멋진 결과를 얻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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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소서에도 쓴 것처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