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아님, 서울성모병원에 최종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워낙 성실하시고 열정적이고 의지에 가득차 있으셨던만큼
좋은 결과 거두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밝은 인상과 호감가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셨는데요.
목소리가 작고 아성이 있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는 발성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입을 크게 벌리며 발음을 정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통해 많이 개선되셨습니다.
또 말이 다소 빠른 경향이 있으셨는데
핵심을 간추리며 말하는 연습과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친절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답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환자를 살피려 노력하는 박주아 수강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히 그려지네요.
앞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원하시는 바, 뜻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