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할 일이 참 많네요 ^^
대입 면접을 준비했던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최종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셨는데요,
희경님은 어머님과 제가 더 기뻐하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간호학과를 꿈꿨지만 내성적인 성격과 솔직함이 너무 돋보이는 답변 때문에 처음에 질의응답에 어려움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우리 희경학생은 이미 간호사가 되버린 것처럼 답변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제대, 춘해대 등 총 3개의 간호학과에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가고 싶었던 인제대를 선택하면서 환자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따뜻하게 챙기는 간호사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공부도 많이하고 힘든 시간도 겪겠지만
지금처럼 다부진 모습으로 잘 이겨낼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