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님이 서울시 공무원에 합격하셨습니다.^^
맑은 눈망울에 밝은 미소가 돋보였던 최민님.
어릴적부터 꿈꿔오셨던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직에
최종합격하셨습니다.
최민님과의 면접 수업은 최민님의 생각과 경험들을 정리하는데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면접관들에게 최민님의 봉사정신과 따듯한 마음을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지원동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진짜 이유를 찾아나갔고 그 결과 남들과는 다른, 최민님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의 과정은 끊임없는 연습의 연속이었습니 다.
녹화된 화면을 보며 표정과 자세, 목소리 톤, 억양 등을 세세하게 잡아나갔습니다.
수업 후반에는 즉흥질문에도 당황한 내색 없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기분 좋은 기대를 갖게 해주셨는데요
역시 예감이 적중했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최민님.
어떤 조직에서든 맡겨진 업무, 그 이상을 해 내실 분이라고 믿습니다.
최민님의 새로운 시작을 W가 힘껏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