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님^^ 부산여대 간호학과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귀여운 목소리에 귀여운 말투, 제가 정말 사랑스러워했던 수강생이었습니다.

유진님은 다소 부족한 내신성적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동아리랑 다양한 활동 내역이 없어서 많이 고민하셨어요.

대입정규반 6회와 개인 지도 3회 수업을 진행하여

우리 유진님은 면접의 공주님으로 거듭나셔서 특유의 예쁜 미소로 간호학과 합격의 공주님이 되셨습니다.

특히 성적을 뒤집고 간호학과에 우선순위로 합격했고, 앞 순위의 예비번호를 받은 학교 또한

성적을 뒤집고 합격한 결과라 매우 기쁩니다.

유진님과 수업을 하면서 "그냥 어렸을 때부터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데요"라고 말을 하고

까르륵 웃는 여고생의 모습에서 인성의 가치를 우선순위로 

보는 간호학과에서 매우 반기는 수험생이라 확신하였습니다.

같이 스토리텔링하고, 묵묵히 같이 수업을 따라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시각적으로 안정된 시선처리, 청각적으로는 앳된 목소리에서 좀 더 신뢰감 있게

내용적으로는 보다 간호사로서의 강단을 나타내기 위해서 첨삭 및 피드백했는데요!

결과가 좋게 나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리고 곧 있는 우리 유진 님의 1순위 대학의 합격 소식 또한 기도합니다.

간호사 유진 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