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님, 샌드박스 신사업팀 팀장직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차분한 음성과 샤프한 눈빛의 지훈님은 전형적인 스토리텔러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영화로 시작하셔서, 광고, 웹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매체를 관통하여 경험해온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감독님이셨는데요.

새로운 매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시면서 여러 고민을 안고 오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련 업계 최근 현황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답변을 준비했고, 무엇보다 팀장급이기에 여러 가치관과 리더십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했습니다.

답변시 다소 장황해지는 부분들에 대하여 교정하고, 화상 면접이니 만큼 에티튜드와 매너에 대한 부분 교정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현재, 최종 합격 통보 받으시고, 입사 준비 중이신대요!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아오신 인사이트들을 마음껏! 풀어놓으시는 그런 직장생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준비된 스토리텔러 지훈님, 이제 새로운 회사의 새로운 팀에서! 대한민국 콘텐츠계의 새바람의 주역이 되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