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바라기 미연 님을 처음 본 게 9월이었죠! 

고등학교 내내 '간호사'가 진로 희망 사항인 만큼 다양한 교내활동으로 다져진 간호사에 대한

열망이 느껴지는 우리 미연 님과 수업하여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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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미연 님의 목소리가 다소 아기의 목소리여서

신뢰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목소리훈련에 더욱 신경을 썻습니다. 

시각적인 이미지로는 미래의 간호사로서 신뢰감을 연출하고자 노력하였고,

시선 처리에서는 간호사만의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청각적인 이미지로서는 목소리 크기, 발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폭포수 발성 연습을 통해 아기 목소리에서 신뢰감 있는 목소리 표현에 주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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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면에서는 미래의 간호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3년 동안 간호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 했던 교내활동, 

특히 보건 부 활동의 성과의 답변을 위한 PREP 기법을 통해서 

정리하여 답변의 스토리텔링의 논리성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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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각, 청각, 내용을 강화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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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연 님! 오랫동안 간호사가 꿈이었던 만큼 미래의 간호사로서 새로운 시기를 행복하고 뭉클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