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님, 정화예대 메이크업학과 면접 최종합격
수민님 축하드려요^^
밝고 사랑스러웠던 우리 수민님 너무 좋은 소식 들고 와줘서 감사해요~
면접 수업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울때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치가 있는
친구인데, 수시 1차에서 떨어져서 왔을 때입니다. 우리 수민님도 2차에서 만나게 되었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은 친구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봤지요. ^^
갖고 있는 재능이나 열정이 큰 친구였기 때문에 가르치는대로 흡수력도 빨랐고,
그만큼 능력을 발휘하고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밝고 예쁜 친구여도 면접에서 답변을 할 때 그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한없이 아쉽게 됩니다.
짧은 답변의 시간동안 밝고 씩씩한 모습을 잘보여준다면, 나의 신뢰감 있는 모습을 발휘할 수 있겠지요?
열심히 노력한만큼 합당한 결과를 갖고 와서 다행이에요.
앞으로의 수민님 나날들도 항상 선생님이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