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주 님 코레일 사무,영업직 면접 최종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인상은 당차 보이고 씩씩해보였는데,  

아무래도 면접을 처음 보다보니 많이 긴장을 했었죠?

특히 쓰여진 스크립트 대로 말을 하려다보니 

말의 내용과 표정, 자세 모두 조금 딱딱하고 경직되어 보였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기본적으로 목소리 성량이 좋고, 발음이 정확했기 때문에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조금더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과

조금 더 환하게 미소지으며 말하도록 트레이닝해보았습니다. 

또한 경험질문에 대해 현주 학생은 경험이 별로 없다고 걱정했지만 

현주 학생의 에피소드를 인터뷰하며 함께 답변 내용들을 정리해보며 답변을 구조화해보았죠?

매번 수업때마다 배운 것을 잘 복습을 했고, 과제 또한 잘 해왔습니다. 

3회 동안 30여개의 예상질문을 토대로 모의면접을 진행해보았었는데요, 

마지막 시간에는 "이대로만 하면 꼭 합격할 꺼예요. 스스로를 믿어봅시다.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용기를 주기 위해 한말이 아니라 정말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상을 했었는데, 그래도 어머님께서  합격소식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회 초년생의 첫발을 그토록 바라던 코레일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