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님, 한국전력공사 전기원 합격 축하드립니다.  

현수님~ 높은 송전탑에 올라 작업을 하는 전기원 업무를 너무나 사랑하고 귀하게 여겼던 현수님, 

너무나 간절한 마음에 오히려 더 떨리고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고민으로 학원에 찾아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 교육 내내 제가 강조한 부분은 역설적으로 떨어져도 괜찮다는 마음이었습니다! 

나는 이 일을 사랑하고 만약 이번에 되지 않아도 내년에 또 준비하면 된다는 마음의 여유로운 생각이 

여유로운 태도와 말의 속도 컨텐츠에 집중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에 이러한 마인드 컨트롤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던 기억이납니다! 

면접 전날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잠을 못 잤다던 현승님, 마지막까지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현수님의 마음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하나하나 천천히 정리해나갔던 시간,, 제게도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당당히 면접에 합격해서 제게 메일을 주었던 때, 저도 함께 벅찬 감동이 있었습니다! 

한전에서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일을 하길 기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