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진 님, 한국타이어 사무직 면접 최종합격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8년동안 한 직장에서 경력을 쌓으셨고,

반복되는 업무에 아쉬움을 느껴 과감히 퇴사를 결정하고 이직준비를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나이가 어린 편이고, 말투나 생김새로 어린 느낌이 나서 전문성 부분에 있어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면접인지라 긴장을 많이 하셨습니다.

관련 일을 꽤 오래 해오셨기 때문에 가장 먼저 경력에 대해 어필하기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사무직으로서 어떤 일을 하였고, 

성과를 낸 에피소드가 무엇인지 정리하여 질문이 들어오면 바로 답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또한, 사무직은 한 부서의 전반적인 지원역할을 담당하여 부서원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경력 사항에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깨달음, 노하우를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이 답변을 이용하여 답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수업 중간 중간 이전 회사의 퇴사결정에 후회가 된다는 불안감까지 보여주셨던 아진 님..

하나씩 차근차근 함께 준비해나갔고, 

마지막 수업 때는 제가 걱정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이렇게 합격 소식을 들려주시네요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새로운 직장에서 원하시는 업무로 훨훨 날아다니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