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님, 한서대 간호학과 편입 면접 최종합격
태희 님께서는 간호와는 거리가 있는 업무를 하시다가,
개인적인 계기로 간호사를 꿈꾸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관한 전공, 나이, 적응 관련 여러 걱정이 굉장히 많으셨는데요 !
전적 대학 성적도 좋은 편이셨고, 이전에 하셨던 업무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팀을 이루어 하는 것들이었기에 충분히 어필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게 느껴지는 태희 님의 분위기도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기에 충분히 무리가 없어 보이셨고요.
가지고 계신 장점들을 짧은 편입 면접 시간에 어필하기 위해서
경험 에피소드 정리를 단단히 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간호 지식을 스스로 공부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여러 대학의 전공 지식 기출 문제를 통해 학습하고 반복해서 말해보는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지원 동기 관련 개인적인 이야기를 언급하실 때 감정이 올라와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는데요.
면접장에서 해당 반응은 좋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추스리는 연습도 부가적으로 해서 마음을 단단히 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음에 참 걱정이 많으셨는데, 좋은 결과 이루셔서 참 뿌듯합니다!
새로운 도전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용기와 노력에 다시 한 번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과 꿈, 공부하시면서도 잃지 마시고
꼭 좋은 간호사가 되어 주세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