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님, 유아 임용 면접 최종합격
보라 님의 유아임용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와 수업을 시작했을 때 처음 지원하는 유아임용 고시여서
막막하기도 하다며 고민을 토로하셨는데
본인이 아이들을 좋아해서
진심으로 임용에 최종적으로 합격하기를 간절히 바라셨던 보라님~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던 부분들이
수업 시간에도 여실히 드러나더라고요.
실연 시 아이들이 정말로 앞에 있는 것처럼
조심스레 아이들을 대하며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노력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 수업 시간이 끝날 때마다
일부러 과제를 많이 내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 과제까지 성실히 수행해 오는 모습을 보며
합격 예감이 들었습니다.
저의 예감은 현실이 되었고
지금은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매일매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