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유경님의 진주교육대학교 면접 최종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진유경님은 재수를 하는 과정에서 전혀 다른 학과를 선택하게 되셨습니다.

지원동기를 생각하기 이전에 정말로 초등교사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교사라는 직업의 가치와 자신의 어린 시절 선생님, 스스로의 적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지면서

진정성 있는 지원동기와 임팩트 있는 에피소드를 기억해낼 수 있었습니다.

진주교육대학교는 카드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들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내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매 수업 제시되는 제시문에 스스로가 ‘초등교사’라는 것을 잊지 않고 답변에 임하셨습니다.

피드백 드린 바를 그날 그날 성실히 반영해가는 모습을 보며 반드시 면접에 합격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교육의 가치를 이루며 살아가시는 유경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