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님께서는 수업시작 전, 답변을 할 때에 말문이 막히는것,  조급한 느낌,
그리고 발음과 태도 등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있으셨는데요.
그래서 인지 첫 시간 자기소개를 할 때에, 내용의 정리가 되지 않는 듯한 느낌과,
약간 조급하고 여유가 없어보이는 등의 문제점으로 스스로 답답해하셨지요^^

그러나 코칭내용을 바로 적용하시어 연습하시고,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게 이루어져,
마지막 수업에서는 답변에서 막힘이 없었고, 태도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침착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답변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줄 알게 되신것 같아, 한결 여유로움이 느껴졌답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면서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과 고민도 말씀해주셨었는데요.

저는 항상 말씀드렸지만, 주희님이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으리라 확신했습니다^^!
수능이 끝난 이후 주고받았던 메일에서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실력은 평소 준비했던 여유에서 온다고 하지요.
주희님께서 면접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충분히 대비하신만큼,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고 생각됩니다.

모쪼록 멋진 대학생활 누리시길 바라며,
10년뒤, 20년뒤가 더욱 기대되는 주희님 앞길에 꽃길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