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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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이 높고 아이같은 목소리 변화
  • 2014.10.15
  • 1707


Before


After


톤이 높고 아이같은 목소리 변화

유치원교사인 이분은 
처음 교육원을 방문했을 때
목소리 톤이 굉장히 높고 음성이 가는 아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해서 인위적으로 성대를 누르면서 발성을 해서 목이 많이 피로하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아이들과 수업을 하다보면 목이 자주 따끔거리고쉰다고 하셨습니다.
 
이분은 먼저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과도하게 높아진 목소리 톤을
나의 타고난 발성기관에 맞는 안정된 톤으로 잡아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매시간 복식호흡과 공명발성으로 중간톤의 안정화된 목소리 톤을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한 결과
최적화된 목소리 톤을 점점 찾아가셨는데요.
 
결석 없이 수업동안 꾸준히 참여해주셨고,
낭독이나즉흥 스피치에서도 수업시간에 배운 복식호흡과,
공명발성그리고 강조법 등을 항상 적용해주셨기에 변화도 빠르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한글억양과 발음 생동감 있는 동화구연을 해주기 위해
표준억양을 구사하는 트레이닝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목소리 톤이 안정되고 난 후 다양한 방송대본 연습을 통해 부드러운 물결억양을
적용한 표준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더불어 이분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미소까지 함께 어우러져
수업 후에는 더욱 상냥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표준말을 구사할 수 있게 되어자신감도 향상되셨습니다.
 
수료 후에도 호흡발성발음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연습을 꾸준히 하시겠다고 하셨던 약속 잊지 않으셨죠?
다음 보이스데이 때는 더 멋진 목소리로 뵙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