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가 정말 스트레스고 남들에서 말하는게 많이 두려웠습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나서서 말할 기회는 많은데
 그때마다 위축되는 저 자신인 한심스러웠습니다.
용기를 내어 w스피치 학원에 등록하면서  조성화 강사님은  만났습니다.

사실 수업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바쁜시간 쪼개서 수업 참여하는 것 자체도 힘든데 
매수업 발표를 해야하고,   발표준비를 해야하고 ...
그때마다 강사님의  "따뜻한 피드백"에 용기를 얻어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비판없이 잘 한부분을 칭찬해주시며 위축된 마음에 용기를 주셨고  부족한 부분도  조심스럽게  언급하시며 다독여주시는 마음도 모두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 과정을 들으며 얻은 것은 세가지 입니다.
첫째, 스피치의 기본에 대해 배웠습니다. 인사하는법, 자세, 눈맞춤... 하는방법도 아니 내가 못한다는 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최소한 객곽적으로 인식하고 노력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둘째, 스피치에 대해 마음이 열렸습니다. 남들앞 서서 말하는 것이 공포와 두려움이 아니라. 그저 의사소통의 한 방법이라는 것을 계속적인 반복을 통해 느끼게되었습니다. 
셋째, 자신에 대해 마음이 열렸습니다. 발표를 위해서 억지로라도 자꾸 나 자신을 들추며 돌아보다 보니 나자신과 만나게 되었고 스스로에게 충조평판없이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w스피치학원 & 조성화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삶에 자극이 필요한 어느 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