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을 종료하면서 먼저 '장지혜강사님'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물학적 제 나이가 71세. 인간이 나이들어 감에 따라 목소리도 힘이없어지는 걸 몸소 느끼는 일인입니다.
저는 직업상 연기학원을 5년 동안 다녔습니다. 제가 '우지은의 힐링 보이스'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연기학원에서도 '발음+발성+화성'을 배우지만
특히 발음과 자신없는 목소리 톤 때문에 촬영중에 감독님들께 몇번 지적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연기학원에 수강할때도 이 문제에 대해서 선생님들께 많은 지적을 받고 혼자 연습도 많이 해봤지만 무엇이 잘못된 방법이 였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또 똑같은 잘못된 습관으로 혼자 연습을 해본들 다시 제자리.ㅠㅠ
그래서 여러곳을 알아보고 선택한 곳이 바로 '우지은의 힐링 보이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간부터 아주 추운날씨에 시원한 동치미를 마신 기분이였습니다.
잘못된 제 목소리의 습관이 뭔지을 단번에 check해 주시는 '장지혜강사님'의 지적에 구름낀 하늘에 한 줄기 빛과도 같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왜 이제까지 연기학원 선생님들은 이러한 지적을 해주지 않으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제 종강을 했지만 제가 '장지혜강사님'께 배운 정확한 방법으로 혼자 연습할수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수업 중간에 우연히 마주친 "우지은"대표님의 미소띤 자상한 모습에 반하고 디테일하게 가르처 주시는 '장지혜강사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우지은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