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내가 8주동안 강의를 듣는거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까? 너무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가 아닐까하고 하지만 강의 1주차를 듣고 저의 생각이 바꼈습니다.

강의가 너무 재밌고 매 순간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벌써 끝났어? 라고 느꼈었습니다.

과제도 처음에 부끄럽고 하기 싫었지만 먼가 매 수업마다 과제를 틀어주고 내 목소리를 들으면 바껴가는 소리가 들려 욕심이 나기도 했습니다.
5번 녹화가 10번이 되고, 30분 녹화가 1시간이 되고 참 신기했습니다.

저처럼 도전하기가 두렵고 망설이신분은 꼭 한번 들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8주동안 재밌고 지루하지도 않는 멋진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