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점에서 강사님께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을 들은 김상현 입니다. 

회사에서 발표나 보고를 해야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면서,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 학원을 방문했습니다. 

사전 면담을 했을 때, 떨리는 목소리, 비음, 사투리억양, 말끝을 올리는 습관 등 이런 것들에 대해서 찝어주시면서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을 들어볼 것을 추천 받았습니다. 

평소에 목소리에 약간 자신감이 없던 부분을 정확히 찝어 주시는 것 같아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하지만 첫 수업 가면서 정말 이게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 했었죠. 
돈과 시간만 낭비 하는 게 아닌가 하구요. 

일단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돈과 시간을 투자한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걸 내가 10년 전에 했다면 현재 모습은 훨씬 더 발전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제가 좋았던 점 3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1. 좋은 목소리를 찾았다.

 내 목소리의 단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목소리를 좋게 낼 수 있는지 알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