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처음 접한 교재는 몇년전 서점에서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라는 책이였습니다.
보는 순간 저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구나 생각이 들어 바로 구매하여, 집에서 몇번씩 읽어보고 따라해보았지만 이게 제대로 연습이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고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 날때만 책을 다시 펼쳐 보고 몇년이 지나 회사 업무가 바뀌어 콜업무을 하게되었는데 녹취록을 듣는 순간 아 내가 이렇게 다른 사람과 대화을 하고 있었구나 생각에 쥐구멍이라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 였습니다.
이런 목소리로 계속 살 수 없다는 생각에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에 문을 두드렸으며, 오늘 1일차 강사님께 강의을 들었습니다.
외모며 목소리 모두 시원시원하시며 저에 문제점을 하나 하나 집어주시니 이런 강의을 왜 이제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혼자서 하던 의문점이 하나씩 풀리는거 같아습니다.
저 스스로도 연습이 정말 많이 필요하는걸 느꼈으며 8주가 되었을때 자심감 있고 힘있는 목소리을 상상하여 열심히 강의들으며 연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