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피치 발전반 재수강생입니다.
스피치 발전반 수업을 다시 들으면서 내용을 확실히 숙지할 수 있었고, 반복 훈련을 통해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스피치 발전반 수업을 들으면서 얻게된 것들을 말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 수업에서 스피치 기술을 훈련하고, 노력했던 저의 모습이 마치 가공하여 만들고 있는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공하기 전 다이아몬드 원석은 돌맹이의 모습과 같고, 잘 다듬어진 가공 후의 다이아몬드는 작품처럼 빛나고, 가치가 큰 점이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지금부터 스피치 수업 시간에 훈련하면서 얻게 된 보석 3가지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보석은, 사고력입니다. 강사님께서 주제를 주면, 15분 동안 저의 생각을 빠르게 정리하고, osc 구조에 맞춰 하는게 잘 되지 않아 발표 할 때 마다 횡설수설 했습니다. 본 수업 때 반복 연습을 통해 주제에 맞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보다 빨라졌고, 생각한 것을 순서 있게 풀어서 설명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최근에 면접과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당황할 때 마다 습관적으로 나왔던 “이제, 음… ”이란 단어도 이전보다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보석은, 자신감입니다.
처음에는 학원에 오기 전부터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한 걱정과 긴장감으로 가득찼습니다. 발표를 할 때도 청중들과 눈맞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눈빛이 흔들리고, 자신 없는 목소리로 작게 했습니다. 최근에 발견한 점이 제가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목소리도 크~게 하고, 눈빛도 또렷해진 모습으로 발표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변 친구들로부터 “너 뭔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라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세 번째 보석은, 의사소통입니다.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향입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은 좋은데, 행동은 반대로 할 때가 많아서 타인에게 오해를 줄 때가 있었습니다.  스피치 수업 시간에 표정, 눈맞춤, 인사, 제스처, 설득, 공감 등을 배우면서 타인과 의사소통하는 법을 직접 몸으로 익혀왔습니다.  이후, 제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을 때 제스처로 반가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했고, 남자 수영 강사님 한테도 눈맞춤 인사가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저는 스피치 발전반 수업 강사님에게 훈련받았던 시간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수업시간에 강사님이 저에게 조언해준 말들이 앞으로도 발표해야 하는 상황이나 면접 등에서 생생하게 기억 날 것 같습니다. 제가 변화되기 위해 노력했던 값진 시간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것 같습니다.
강사님 ~ 대화집중연습반에서 또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