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말부터 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참 수없이 말을 하며 살아왔지만

오늘 첫 수업을 받으면서 말이 말이 아니었구나..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과정이 스피치만큼 참 실습이 많더군요(각오는 하고 갔습니다만)
그래도 강사님의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가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첫날이긴 하지만 수업을 받으면서 스피치외에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내용 정리해 메일로 피드백까지 주셔서 다시한번 복습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임하며
더 좋은목소리로 좀더 재미있게 좀더 조리있게 얘기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 이야기를 듣는 많은 사람들이 미소를 짓는 상상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