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학원과 목소리를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저의 첫 수업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저에게 목소리는 큰 걸림돌이였습니다. 발음이 부정확하고, 비음과 갈라지는 목소리..
학생들이 내용보다는 제 목소리 발음이 웃겨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찾게 된 학원이 w스피치학원!!
학원과의 만남은 깔끔한 시설과 따뜻하고 친절한 선생님의 첫 인사로 시작이되었습니다.
첫 시간이라 다소 긴장되었지만, 목소리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간결한 설명과 꼼꼼한 피드백으로 쉽게 저의 문제점이 파악되었고, 순간순간 칭찬의 말들로 나도 잘할 수 있겠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물론 변화가 보이질 않고, 의욕적이지 않을 때는 협박(?)을 해 주시면서 채찍질을 가해주셨습니다.
훈련했던 내용을 모니터링할 수도있고, 6개월동안 매달 후속 프로그램으로 보완해주는 시스템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수업이였지만, 나도 좋은 목소리를 갖을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의 8주 과정 수업이 기다지는 아주 기분 좋은 첫 수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