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로 큰 기대없이 만원의 특강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만원인데 뭐..하면서..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스피치
잘하면 작은 팁이라도 받게 되지 않을까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아주 큰 보물을 얻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쿵쿵 울리는 종소리 같았습니다. 지금껏 가져왔던 나만의 마음 속 고민들과 생각들을 훤히 읽고 말씀하시는 듯이 속이 시원해지는 내용들…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위로받은 느낌뿐만 아니라 큰 자신감도 얻게 되었구요. 뿐만아니라 소중하고 알찬 팁들도 한 가득 얻게 되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가진 큰 장점들을 더 힘있게 만들어 강점으로 승화시켜봐야 겠다는 큰 목표도 생기게 만든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듬뿍 주셔서 감사하구요
말씀해주신 여러 팁들..알차게 써먹어 보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