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3분 스피치 주제로 행복 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행복을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할 때(결코 자만심이 아닙니다)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로 행복한 나로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노력해서 (물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나하나씩 성취할 때 나는 삶에 자신감

을 얻고 가끔은 힘든 삶이 나에게 무겁게 다가오지 않고 그 순간마저 행복하다 느끼게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W 스피치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업무상 잦은 회의를 하거나 가끔씩은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청중 앞에서 얘기하는게 떨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회의에 

참여해서 발언을 하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 였습니다. 게다가 지방 출신이라 사투리는 발표를 하는데 있어 저를 더 위축시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예전부터 스피치 학원을 통해 이러 저를 좀 개선해 보고자 노력을 했으나 그리 잘 되지 않았고 전문가 분들이 좀 더 체계적으로 가르친다는 

W스피치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첫 두달은 보이스 트레이닝 반을 수강하였고 다음에 스피치 발전반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수업에 과연 내가 변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였는데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비해 저의 실천이 부족해서 주위 사람들이 저의 변화를 체감하기에는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목소리가 변할 수 있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가 될 수 있는지 방법을 터득하였습니다 


평소 목소리에 힘이 없다는 얘기를 자주 듣기도 하고 발표할 때 목소리의 떨림도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며 포물선을 그리며 벽끝까지 목소리가 닿는 다는 마음으로 얘기를 하니 제 목소리에 힘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변화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30~40명 정도 참석하는 강의 방식의 회의 자리에서 궁금한 것이 있어도 질문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목소리에 힘이 생기니 별다는

망설임 없이 발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남들 시선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전 그날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생각해보니 매 수업시간마다 2차례 이루어지는 3분 스피치가 대중 앞에서의 떨림을 극복하는 연습이 된 거 같습니다


W스피치 학원의 수업방식은 거의 1:1 코칭으로 이루어졌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원을 다니다 보면 부족한 부분을 지적받고 의기소침한 기분이 들어 종종 그만두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인데 W스피치 학원은

상냥한 선생님들이 개선할 점을 너무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고 실천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히 스피치 발전반 선생님은 항상 미소로 대하시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때로는 안타까워

하시며 가르쳐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매 발표할 때마다 꼼꼼히 체크하시고 수정해야 될 부분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W스피치 학원 선생님과 직원분들 모두 너무나 친절하시고 수업시간도 재밌어서 하루종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학원에서 날여 버리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매일 조금 조금씩 변하고 성장해 가면서 자신감을 쌓아나가는 제 모습에 행복합니다 

외부조건이나 타인에 의해서 행복해지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매순간 나를 발전시키며 자존감을 높여가면서 행복에 이르고자 합니다 


W스피치학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