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부산 W스피치 학원


우지은 대표님의 목소리처럼 호감형의 목소리를 만들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학원을 찾아가게 되였다.


학원은 화사한 화이트닝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그 자체가 내가 대접을 받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학원에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정말로 귀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것을 첫 눈에 발견할수가 있었다.


내가 스피치 학원을 찾게된 동기는 북한에서 몇십년 굳어진 강한 톤과 고르지 못한 억양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에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면서 대인 기피증까지 생기는 자신을 되찾고자 학원을 찾게 되였다


선생님이 저를 가르치면서 많은 에너지를 쏟으리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꼭 우아하면서 호


감있는 목소리로 변하되여 꼭 다른 사람으로 바뀌도록 노력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시간이 될것이다..


오늘 첫 시간에는 복식호흡과 발성연습을 하였는데 너무 어려웠다.


내가 이때까지 이런 발음으로 어떻게 사람들과 대화를 하였는지 의심이 간다 .


앞으로 남은7회시간을 열심히 연습해서 꼭 좋은 시간을 만들어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