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말수가 적은 편이라 면접 하는 데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긴장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무슨말을 하는 지도 모르는채로 어버버 대다보니
돈이 들더라도 면접 코칭을 꼭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여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의치전원 합격률이 높으신 강사님을 추천하여 주셨고
강사님과 면접코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면접 코칭을 했던 영상과 마지막에 했던 영상을 비교해보면
제가 봐도 정말 달라진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제가 준비해갔던 지성문제는 나오지 않았지만
선생님과 연습을 많이 해보았기 때문에
제가 머리 속으로만 알던 문제들을 차분히 풀어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신영씨, 우물쭈물하면 떨어집니다. 라는 말이 면접장에 들어서기 전에
머릿속에 멤돌았어요. 그래서 긴가민가한 문제도 자신있게 대답했고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인성면접도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해서
준비해간 답변들을 100프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